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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문서포맷에 갇힌 데이터를 구하자!

2018-06-22 | 문서뷰어

안녕하세요, 사이냅소프트입니다.

최근 가장 핫한 시대의 트렌드라고 하면 단연’4차 산업혁명’일 것입니다.

AI, 머신러닝, 블록체인과 같은 특정한 영역이 활발히 논의되고 있지만 이는 ‘4차 산업혁명’ 이루는 구성요소라고 봐도 무방할테니까요.

자동차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기름, 전기와 같은 에너지원이 필요하듯 4차 산업혁명에서 언급되는 기술들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무엇보다 데이터(Data)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행정안전부 http://www.mois.go.kr/frt/sub/a06/b02/openData/screen.do)

IT 기술을 선도해온 대한민국도 데이터의 중요성을 파악하고 다양한 분야의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데이터 개방 건수는 2013년 5272건에서 2016년 2만 1358건으로 4.1배 증가했고 데이터를 활용한 웹과 앱 서비스 개발은 무려 25배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놀라운 수치 이면에는 다소 안타까운 숫자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공공데이터포털에서 제공하는 25,000여건의 데이터 중 파일데이터가 전체 데이터의 90%(22,300여건)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마저도 HWP,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등의 형태로 제공되어 활용도가 크게 떨어진다는 이야기죠.

사이냅소프트 전경현대표님도 이러한 부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해주셨습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하기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데이터 가두는 문서포맷, 4차산업혁명 걸림돌” ZDNet 임민철기자 | 2018.06.19

인터뷰를 요악해보면 ‘서식의 간소화과 같은 관행 변화를 통해 쉬운 데이터 접근이 가능하게 하여 문서포맷에 갇힌 데이터를 자유롭게 하자‘로 볼 수 있겠네요.

많은 공공기관의 홈페이지가 사이냅 문서뷰어를 도입하여 바로보기를 통해 문서의 내용을 바로 볼 수 있게 서비스하고 있지만 수많은 서식과 복잡한 구성 때문에 시각적인 결과가 다르게 나올때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 공공문서 포맷이 특정 업체의 포맷이라 해당 업체가 포맷 정보를 완전히 공개하지 않으면 포맷 정보를 활용한 서비스가 활성화가 어려워 경쟁력있는 산업 생태계 조성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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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고통을 안겨준 액티브 X (ActiveX).  액티브 X를 2020년까지 공공웹사이트에서 제거하기로 결정한 것은 기술의 발전과 국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방법을 제공하기 위한 당연한 변화였지요! 결국 문서포맷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불편함이 있다면 더 편리한 방법으로 바꿔나가야겠지요.

문서를 보기 위해 문서와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는 방식과 사이트에서 원클릭으로 문서를 바로보기 할 수 있는 방식. 여러분이라면 어떤 방식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많은 사용자들은 공공기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없이 문서를 바로보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발자국 더 나아가 문서가 특정 포맷에서 자유로워지고 공공문서의 서식이 간소화 되어 호환성이 높아질 때 비로소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든든해 질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이냅 문서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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